[쿠키뉴스] 강한결 기자 = 엔씨소프트가 서비스 준비 중인 케이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의 사전 예약이 100만을 돌파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달 12일부터 유니버스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사전 예약에는 한국, 미국,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 전 세계 186개국 케이팝 팬들이 참여하고 있다. 유니버스는 2021년 초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한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16일에 사전 예약자들에게만 제공하는 특별한 보상을 상세히 공개할 계획이다.
유니버스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팬덤활동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올인원 플랫폼이다. AI 음성 합성, 모션캡처, 캐릭터 스캔 등 IT 기술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결합한 색다른 즐길 거리가 특징이다.
케이팝 팬들은 유니버스를 통해 ▲강다니엘 ▲더보이즈 ▲몬스타엑스 ▲박지훈 ▲씨아이엑스 ▲아스트로 ▲아이즈원 ▲에이비식스 ▲에이티즈 ▲(여자)아이들 ▲우주소녀 등의 인기 아티스트를 만날 수 있다. 아티스트는 유니버스 출시 후 계속해서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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