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확진자가 9일 오후 3명 추가 발생, 누적 확진자는 579명(해외입국자 39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대전 577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40대로 대전 572번 확진자(성남 754번 확진자 n차 감염)의 배우자이다.
대전 578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60대로 대전 573번 확진자(9일 확진)의 지인이다. 목이 가려운 증상이 있다.
대전 579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40대로 대전 573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7일부터 기침 등의 증상이 있다.
한편 경기도 성남 754번 확진자에 의한 감염 확산은 종교 관련 교리 공부를 했다는 확진자의 진술을 토대로 역학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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