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1일 4명 추가 발생, 누적 확진자는 592명(해외입국자 41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대전 589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20대로 대전 577번 확진자(성남 754번 관련)의 직장동료이며, 5일부터 기침 등의 증상을 보였다.
대전 590번, 591번 확진자는 에티오피아 해외입국자이다. 서구 거주 50대 부부이다.
대전 592번 확진자는 중구 거주 70대로 5일부터 근육통의 증상을 보였다. 감염경로 및 이동 동선은 역학조사 중이다.
mjsbroad@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