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코로나19, 11일 하루 19명 확진 ... 누적 607명

대전 코로나19, 11일 하루 19명 확진 ... 누적 607명

늦은 시간 8명 추가 확진 ... 깜깜이 확진자 n차 감염도 있어

기사승인 2020-12-11 23:04:19
▲ 코로나19 방역 이미지.

[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1일 늦은 시간 8명 추가 발생, 누적 확진자는 607명(해외입국자 41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대전 600번 확진자는 미취학아동으로 중랑구 447번 확진자와의 접촉에 의한 감염으로 확인 된다. 서구 거주, 무증상자이다.

대전 601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50대로 여자이다.  대전 516번 확진자(2일 확진 유성 음식점관련)와 부부로 자가격리 중 증상을 보여 재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전 602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30대로 대전 599번 확진자(역학조사 중)의 가족이며, 무증상자이다.  

대전 603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20대로 대전 595번 확진자(금산 24번 관련)의 직장동료이다. 

대전 604번 확진자는 동구 거주 50대로 대전 596번 확진자(역학조사 중)의 동료이다.

대전  605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30대로 남자이다. 대전 593번 확진자(역학조사 중)와 부부이다.

대전 606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30대로 감염 경로 및 이동 동선은 역학조사 중이며, 기침 등의 증상이 있다.

대전 607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30대이다. 감염 경로 및 이동 동선은 역학조사 중이며 7일부터 발열 증상이 있다. 

한편, 11일 오전 4명, 오후 7명, 늦은 시간 8명 발생하여, 하루 19명 발생했다. 아직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효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mjsbroad@kukinews.com
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
명정삼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