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5일 6명 추가발생, 누적 확진자는 664명(해외입국자 43명)으로 늘었다고 15일 발표했다.
대전 659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70대로 13일부터 발열 등의 증상을 보였으며,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대전 660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하는 미취학아동이다. 대전 602번 확진자(11일 확진, #592 관련)의 자녀로 11일부터 자가격리 중 15일부터 발열 증상을 보여 재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전 661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초등학생으로 대전 513번 확진자(관평동 음식점관련)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부모는 모두 음성이다.
대전 662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30대이며, 대전 649번 확진자(14일 확진)의 직장동료로 13일부터 콧물 증상이 있다.
대전 663번 확진자는 대덕구 40대로, 관평동 음식점관련 대전 512번 확진자(2일 확진, 11일 완치)의 직장동료이다. 2일부터 자가격리 중 오한 등의 증상을 보여 재검사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 664번 확진자는 중구 거주 20대로 무증상자이다. 대전 657번 확진자(강남성모병원 82병동 관련)의 접촉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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