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7일 오후 2명 추가 발생, 누적 확진자는 685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대전 684번 확진자는 60대로 유성구 거주자이며, 8일부터 두통증상이 있었다. 감염경로 및 밀접 접촉자는 역학조사 중이다.
대전 685번 확진자는 대전 664번 확진자(강남성모병원 82병동 관련)의 직장동료이다. 대덕구 거주 20대이다.
한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마스크공장은 방역당국이 생산라인 현장검체 결과 음성이 나왔지만, 마스크 생산기업은 마스크 60만 장을 폐기하고 현재 공장을 가동 중지하고 위치가 다른 공장을 다음 주부터 가동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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