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켄은 캠페인 일환으로 집에서 가족과 함께 보내는 소중한 연말 풍경을 담은 글로벌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것이 변한 2020년이었지만, 가족과 함께 티격태격하며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고, 음식을 만드는 등 ‘여전히 그대로인’ 따스한 연말의 모습을 하이네켄 특유의 감성으로 위트 있게 담아냈다.
영상 마지막에는 “많은 것이 변한 올해 다행히, 여전한 것도 있네요”라는 카피를 더해 다소 낯설게 보내야 하는 올해의 ‘특별한’ 연말에 대한 위로를 건네며, 가족이라는 존재에 대한 소중함과 감사함을 다시금 생각해 보게 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하이네켄은 이번 홀리데이 캠페인 영상을 통해 가족과 집에서 보내는 연말 풍경을 보여주는고, 밖에 나가지 않고 집안에서도 연말 분위기를 물씬 낼 수 있는 하이네켄 ‘비어칵테일 레시피’도 공개했다. 이번 비어칵테일은 하이네켄과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의 간단한 조합으로 누구나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다.
‘Heineken(하이네켄)’과 ‘Mojito(모히토)’의 합성어인 ‘Heijito(하이토)’는 하이네켄과 민트의 청량함과 유자청의 새콤달콤함을 담아 ‘혼술’로 즐기기 제격인 비어칵테일이다. 기호에 따라 럼을 추가하여 개인의 입맞에 맞추어 도수를 조절할 수 있으며 가벼운 스낵류를 곁들이면 보다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맥주 거품 위의 라즈베리와 민트, 시나몬스틱이 어우러져 마치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밝혀주는 흰 눈 위 트리를 연상시키는 ‘White H-Mas’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려주는 비어칵테일이다. 라즈베리의 달콤한 맛에 카나페와 같은 핑거푸드를 페어링하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하이네켄에 청양고추를 더해 짜릿한 맛을 즐길 수 있는 ‘Red Hot Star’는 타바스코, 실고추를 더한 강렬한 매운맛이 하이네켄의 붉은 별(Red Star)를 연상시키는 비어칵테일이다. 중독성 있는 강한 맛으로 연말 홈파티 분위기를 살려줄 뿐만 아니라 삼겹살과 같은 기름진 음식에 제격이다.
하이네켄 관계자는 “올 한 해 코로나로 인해 많은 것이 바뀐 연말에 가족과 함께 서로를 위로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2020 하이네켄 홀리데이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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