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확진자가 28일 오후 늦게 10명 추가 발생, 누적 확진자는 808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대전 799번부터 803번 확진자 5명은 대전 785번 확진자(중구 A 교회)와 같은 교회 교인이다. 800번 확진자의 경우 미취학아동이다.
대전 804번 확진자는 대전 788번 확진자(대덕구 A 교회)와 같은 교회 교인으로 중구 거주 30대이다 .
대전 805번, 806번, 807번 확진자는 대전 785번 확진자(중구 A 교회)와 같은 교회 교인이다.
대전 808번 확진자는 동구 거주 40대로 대전 790번 확진자(대덕구 B 교회)와 같은 교회 교인이다.
한편, 대전시는 내년 1월 3일까지 오프라인 종교행사를 금지(온라인 예배를 위한 20명 이하 허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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