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코로나19와 청소년연구회’, 청소년 삶의 변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대전시의회 ‘코로나19와 청소년연구회’, 청소년 삶의 변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기사승인 2020-12-28 23:30:31
▲정기현 대전시의원.
[대전=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연구단체인 ‘코로나19와 청소년연구회’(회장 정기현 의원, 더불어민주당, 유성구3)는 대전광역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이후 교육환경 변화에 의한 청소년 삶의 변화 연구’에 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24일 열었다고 28일 전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회장인 정기현 의원을 비롯 권중순 (더불어민주당, 중구 3)의장, 윤종명(더불어민주당, 동구3) 의원 등 회원들과 배재대학교 마인드심리상담연구소 연구진이 참석, 연구단체에서 발주한 연구용역 보고회를 최종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구진은 코로나19 이후 교육환경 및 청소년 삶의 질 변화, 대전광역시 초・중・고등학교 원격수업의 운영실태 등에 대한 분석 내용을 최종 보고했다.

‘코로나19와 청소년연구회’ 회장인 정기현 의원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청소년 삶의 질 변화에 대한 적절한 대응을 위해 정책수립 및 입법을 위한 기초자료로 이 용역결과가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연구단체 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gc1@kukinews.com
최문갑 기자
mgc1@kukinews.com
최문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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