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코로나19, 밤새 12명 확진 ... 누적 820명

대전 코로나19, 밤새 12명 확진 ... 누적 820명

28일 31명 발생... 교회 발 집단감염 이어져

기사승인 2020-12-29 10:57:11
▲ 코로나19 방역 이미지.

[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밤새 12명 발생, 누적 확진자는 820명으로 늘었다고 29일 발표했다.

대전 809번부터 813번 확진자 5명은 대덕구 거주 대전 790번 확진자(대덕구 B 교회)와 같은 교회 교인이다. 

대전 814번 확진자는 대덕구 거주 60대로 대전767번 확진자(모 헤어아트 관련)의 접촉자이다. 

대전 815번 확진자는 대덕구 거주 미취학아동이다. 25일부터 발열 등의 증상을 보였으며, 감염경로 및 이동동선은 역학조사 중이다. 

대전 816번 확진자는 대덕구 거주 40대로 25일부터 후각소실 등의 증상이 있다. 감염경로 및 밀접 접촉자는 역학조사 중이다. 

대전 817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60대로 감염경로 및 이동동선은 역학조사 중이다. 오한 등의 증상이 있다. 

대전 818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30대로 발열 등의 증상이 있다.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대전 819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20대로 대전 790번 확진자(대덕구 B 교회)와 같은 교회 교인이다. 인후통 등의 증상이 있다. 

대전 820번 확진자는 중구 거주 40대로 무증상자이다. 대전 803번 확진자(중구 A 교회 관련)의 가족이다. 

mjsbroad@kukinews.com
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
명정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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