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산란계 농장은 약 2만6000마리를 사육하는 곳으로 해당 농장에서 폐사 등 의심신고가 접수됐다. 또 평택 관상조류 농장은 관상조류 833마리가 사육 되는 곳이다.
중수본에 따르면 폐사 등 의심신고 경기 동물위생시험소에서 검사를 실시한 결과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 현재 정밀검사가 진행 중이며 고병원성 여부는 1~3일 후 나올 예정이다.
중수본은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파견하여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 역학조사 등과 함께, 반경 10㎞ 내 농장에 대한 이동제한 및 예찰‧검사를 실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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