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 대전도시공사는 29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신탄·낭월드림타운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우성협상대상자 선정 평가위원회를 열어 파인건설 컨소시엄을 민간사업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파인건설 컨소시엄은 파인건설 외에 지산종합건설, 인덕건설, 알디엠산업개발, 케이엘종합건설 등 5개사로 구성됐다.
대덕구 신타진동에 건설되는 드림타운은 35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237세대의 공동주택을 건설하게 된다.
동구 낭월동에는 299억원 사업비로 162세대의 공동주택을 건설할 예정이다. 두지역 모두 2021년 착공, 2023년 말 준공 예정이다.
드림타운은 청년, 신혼부부 등 사회적 약자에게 전량 공급되는 대전시 주거복지의 핵심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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