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쿠키뉴스 박진영 기자] 경기도 안성시는 다음달 29일까지 'G-Housing 사업'에 참여할 관내 건축업체 및 건설회사를 모집한다.
'G-Housing'이란 민간 자원 및 재능기부 등을 활용해 저소득 소외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2021년 1~12월이며, 중위소득 70%이하 가구의 화장실, 부엌, 거실 등 개·보수를 지원하게 된다.
세부 사업내용은 참여하는 관내 업체가 자원 및 재능기부 등 봉사를 통한 집수리로 사업유형은 참여업체가 ▲개보수 용역 발주 ▲재능·자원을 직접 활용 공사시행 ▲복지기관에 기부 후 복지기관에서 공사 시행하는 방식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건축업체 및 건설회사는 안성시청 건축과 공동주택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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