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꾼 김나니·현대무용가 정석순, 성격 차이로 이혼

소리꾼 김나니·현대무용가 정석순, 성격 차이로 이혼

기사승인 2020-12-30 13:20:40
▲ 소리꾼 김나니, 현대무용가 정석순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쿠키뉴스] 이은호 기자 =소리꾼 김나니와 현대무용가 정석순이 지난 9월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0일 김나니의 소속사 모먼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에 합의했고, 지난 9월 법원의 이혼 조정이 성립되면서 법적으로 남남이 됐다.

김나니와 정석순은 2016년 6월 결혼해 KBS2 ‘불후의 명곡’, E채널 ‘별거가 별거냐’ 시즌3에 동반 출연했다. 두 사람 슬하에 아이는 없었다.

김나니 소속사 관계자는 “서로의 앞날을 위해 내린 결정”이라며 “두 사람 모두에게 따뜻한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wild37@kukinews.com
이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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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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