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조계원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 오세철 사장은 4일 올해 경영 키워드로 ‘재해 없는 회사’를 제시했다.
오세철 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안전과 관련된 엄격한 사회적요구가 현실화 되고 있으며 이에따라 모든 임직원이 일과 행동의 최우선 가치에 안전을 두어 재해없는 회사로 만들어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객 그리고 사회와의 약속인 환경과 품질을 반드시 준수하고 경영활동은 법과 도덕적 양심에 어긋남이 없도록 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존경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주문했다.
아울러 오 사장은 “건설업의 자본인 지식과 경험이 축적되는 실력있는 회사가 되어야한다”면서 “2021년은 미래를 준비하고 새로운 도약을 이루는 전환점이 되도록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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