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코로나19, 오후 늦게 7명 확진 ... 4일 누적 881명

대전 코로나19, 오후 늦게 7명 확진 ... 4일 누적 881명

7명 중 4명은 교회 발 감염

기사승인 2021-01-04 22:03:49
▲ 코로나19 방역 이미지.

[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확진자가 4일 오후 늦게 7명 발생, 누적 확진자는 881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대전 875번과 876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서울 송파구 1157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875번 확진자는 지난 27일부터 인후통이 있다.

대전 877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20대로 BTJ 열방센터 관련 감염자로 무증상자이다. 

대전 878번⋅879번⋅880번 확진자 3명은 동구 A 교회 관련 확진자로 모두 동구 거주 무증상자이다.

대전 881번 확진자는 해외입국자로 3일 미국에서 입국한 동구 거주 40대로 무증상자이다. 

한편, 대전 876번 확진자는 초등학생으로 120여 명이 접촉자로 분류되어 내일 오전 중 검사 예정이다. 

mjsbroad@kukinews.com
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
명정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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