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약 앞둔 갓세븐, 진영 이어 유겸도 이적설

재계약 앞둔 갓세븐, 진영 이어 유겸도 이적설

기사승인 2021-01-06 11:34:46
▲ 그룹 갓세븐 멤버 유겸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쿠키뉴스] 이은호 기자 =그룹 갓세븐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종료를 앞둔 가운데, 멤버 유겸이 힙합레이블 AOMG로 이적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스포티비뉴스는 6일 “유겸은 AOMG와 전속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면서 “지난해부터 여러 매니지먼트사와 접촉해온 유겸은 최근 박재범이 이끄는 AOMG로 마음을 굳혔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재계약 관련은 여전히 다각도로 논의 중이다. 입장 정리 시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2014년 데뷔한 갓세븐은 올해 데뷔 7년차로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앞서 또 다른 멤버인 진영이 배우 이병헌 등이 소속된 BH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으나, JYP엔터테인먼트는 “재계약 관련은 다각도로 논의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wild37@kukinews.com
이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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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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