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뉴스] 박태현 기자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방역 관계자들이 해외 입국자들에게 동선을 안내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이날부터 모든 외국인 입국자에 대해 PCR(유전자 검사법) 음성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했다. 공항은 8일부터, 항만은 15일부터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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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7일 대한불교조계종과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을 차례로 예방해, 혼란스럽고 양극화된 사회를 통합하기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9시 조계종 총무원을 방문했다. 총무원장 진우스님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 파면 뒤에도 당분간 헌법재판소 통제와 헌법재판관들의 신변 보호를 유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6월 대선을 맞아 주요 후보 전담 경호 대책도 마련하기로 했다. 박 직무대리 “헌재 앞 통제 당분간 유
농업진흥지역 안에서도 근로자 숙소와 무더위·한파 쉼터 설치가 가능해진다. 관광농원과 농어촌체험·휴양마을의 면적 제한도 완화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농지법 시행령’ 개정안을 8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에 불만을 품은 40대 남성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자해를 시도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7
각당 대권주자들이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직후 본격적인 출마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각 당 대권후보는 국민의
밤새 강원에서 사건사고가 잇따라 1명이 심정지에 빠지는 등 4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6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유력 대선주자인 이재명 대표가 오는 9일께 당 대표직을 내려놓고 대권 행보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김웅 전 국민의힘 의원이 "우리 국민의힘은 이번 대통령선거에 후보를 내지 않아야 한다"고 소신발언을 했다. 김
우원식 국회의장이 대통령 선거일에 개헌 국민투표를 동시에 하자고 제안한 가운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결정으로 조기 대선이 현실화됐다. 선고 직전 발표된 차기 정치지도자 선호
하동군 옥종면 산불에 금서면 향양리 필봉마을, 부자마을 주민 대피 명령이 떨어졌다. 산청군은 7일 오후 금서면
경기도의회는 인사제도 개편 등 의정 역량 강화 내용을 담은 의회사무처 ‘인사 혁신안’을 7일 발표했다.
한림대학교의료원과 현대자동차·기아가 의료 공간에 특화된 로보틱스 솔루션 개발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경북 포항시립박물관 건립사업이 속도를 내게 됐다.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며 청신호가 켜진 것.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확대 및 산업환경·구조 변화에 대응해 금융시스템 안정성을
대구시는 스페인 라리가 소속 명문 구단 FC바르셀로나와 대구FC 간 친선경기 협약을 오는 4월 말 체결할 예정이라
신생아중환자실 간호사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환아 학대 의심 글과 사진을 올려 논란이 확산되자 경찰이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