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에버글로우 공식 팬카페를 통해 “시현과 이런은 지난 9일 최종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고, 보건당국으로부터 일상생활과 활동에 문제가 없다는 확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달 초 확진돼 활동을 멈추고 치료를 받아왔다. 함께 숙소 생활을 한 다른 멤버들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했다.
소속사는 “앞으로도 정부 방침에 적극 협조하고 아티스트 및 스태프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며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와 사과의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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