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문정우 금산군수는 지난 15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기 위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32년 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과 75년 만에 실시되는 자치경찰제로 주민 중심의 자치분권 시대 개막을 알리고자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시작한 캠페인이다.
문 군수는 황인홍 무주군수로부터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자치분권 2.0시대에 대한 메시지인 ‘주민이 주인이 되는 다함께 잘사는 금산’이 담긴 사진을 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가자 3명을 지명했다.
지명된 다음 참여자는 박정현 부여군수, 전춘성 진안군수, 신동헌 경기도 광주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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