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준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팀장은 27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백브리핑에서 “현재 가능성이 있는지 확인, 탐색하는 단계에 있다”며 “IM선교회에서 제출한 명단과 BJT열방센터 관련자와 생년월일,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를 확인해 본결과, 2개의 단체에 모두 소속된 대상자는 아직 없었다. 현재까지는 관련성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BJT열방센터 관련 확진자는 지난 16일 기준 756명이었고, 미검사자도 아직 다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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