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은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허 의원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KBS의 공적책무를 강화 한다며 수신료 인상을 상정하고, 경제를 활성화 한다며 부가세 인상을 검토하고, 대형마트에 이어 복합쇼핑몰 까지 의무휴업을 강제적으로 적용하려 합니다. 이 모든 것이 단 며칠 동안 제기되고 발표된 일들입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허 의원은 “그러나 아직 놀라기는 이릅니다. 아직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는 400여일이나 남아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서울, 부산시장 재보궐 선거일이 69일 남았다는 것일 겁니다. 너무 늦기 전에 대한민국을 다시 국민의 나라로 되돌려 놔야 합니다. 견뎌냅시다. 이겨냅시다. 이 말이 국민들께도 힘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라고 전했다.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