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 정읍시 제2공단에 입주한 강관 제조업체 ㈜세창스틸(대표 이재선)은 29일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에 동참, 수성동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성동주민센터, 신태인 노인복지관, 정읍애육권, 자애원 4개소에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이재선 세창스틸 대표는 “직원들과 십시일반 모은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창스틸은 경기도 안산에서 정읍으로 공장을 이전해 올해로 9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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