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신혼집을 위해 빌라를 구입한 것이 아니다”라며 “거주지에 대한 정보는 개인정보이기 때문에 정확한 확인이 어렵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현빈은 최근 경기 구리시 아치울마을에 있는 신축 빌라를 구입해 이사를 마쳤다. 이 빌라의 전용면적은 242.45㎡(약 73평)로 매매가는 48억원이다. 현빈은 올해 1월 소유권 이전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현빈이 손예진과의 결혼을 염두해 빌라 매입을 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1일 소속사를 통해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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