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지사면 번영회, 애향장학금 300만원 기탁

임실 지사면 번영회, 애향장학금 300만원 기탁

기사승인 2021-02-02 10:38:06

[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 임실군 지사면 번영회(회장 조완열)는  2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300만원을 (재)임실군 애향장학회 이사장인 심 민 군수에게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조완열 번영회장과 최용래 전 회장,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전달됐다. 

조완열 회장은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을 주고 싶어 장학금을 기탁했다다”며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꿈을 잃지 않고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사면 번영회는 지역발전을 위해 조직된 단체로 총 47명의 회원으로 구성, 소외계층 불우이웃 돕기 등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yzzpark@kukinews.com
박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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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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