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관계자는 4일 “이대휘와 한현민이 이날 방송을 끝으로 ‘엠카운트다운’에서 하차한다”며 “새 MC는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비연과 배우 남윤수로 정해졌다”고 말했다.
설 연휴인 오는 11일은 ‘엠카운트다운’ 생방송이 진행되지 않아서, 새 MC들의 신고식은 이틀 뒤인 13일에 치러진다.
이대휘와 한현민은 2019년 4월부터 1년10개월 간 ‘엠카운트다운’을 이끌었다.
이들의 마지막 방송에서는 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와 그룹 업텐션 멤버 김우석의 솔로 무대가 펼쳐진다. 이 외에 CIX, 바비, 카더가든, 체리블렛, 콜드, 드리캐처, 골든차일드, 현아, 원어스 등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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