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쿠키뉴스 박진영 기자] 경기도 안양시의회는 8일 제263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해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마쳤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시가 요구한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면밀한 심사를 거쳐 추경예산안을 원안가결했다.
이번 추경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정부 지원기준에 맞지 않아 소외된 사각지대 업종 사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예산이다.
김경숙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정부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사업자들에게 빠른 시일 내에 지원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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