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 충남 아산과 당진, 공주, 예산에서 11일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발생했다.
아산과 당진 각 3명, 예산 1명, 공주 4명 등이다.

아산 279~281번 등 확진자 3명은 모두 30대로 둔포면 거주자다.
아산 279번은 해외 입국자로 무증상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산 280번은 안산 111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역시 무증상 상태였다.
아산 281번 확진자는 해외입국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무증상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당진 217번(30대), 218번(40대), 219번(30대) 등 확진자 3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예산 20번은 40대로, 해외 입국자다.

공주 확진자 4명(84-87번)은 본보에서 이미 상세히 전한 바 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와 접촉자에 대한 추가 방역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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