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 충남 당진과 아산 등에서 12일과 13일 오전 사이 코로나19 확진자 16명이 발생했다.
당진 8명, 아산 5명, 청양-홍성-공주 각 1명 등이다.
13일 충남도와 해당 시군에 따르면, 당진 220번 확진자는 20대로, 당진 219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당진 221번(40대), 222번(50대)확진자는 당진 218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당진 223번(40대) 확진자는 당진 217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했다.
당진 224번 확진자는 30대로, 당진 225번의 가족이다.
당진 225번은 30대로, 평택 이슬람 카페 방문 관련 선제검사에서 확진됐다.
당진 226번은 역시 30대로, 당진 이슬람 예배소 방문 관련 선제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당진 227번 확진자는 40대로, 해외입국자다.
아산 282번(10대·온양3동)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아산 283번(10대·온양3동), 284번(30대·온양3동), 285번(10대·온양3동)은 아산 282번의 가족이다.
아산 286번(30대, 인주면)은 무증상이었고,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청양 72번(60대) 확진자는 당진 218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청양에서 검사를 받아 청양 확진자로 기록됐다. 당진 218번은 평택 이슬람 카페 관련 확진자다.
홍성 65번(20대)과 공주 88번(50대)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와 접촉자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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