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코로나19, 12-13일 LH 직원 3명 등 5명 확진

세종 코로나19, 12-13일 LH 직원 3명 등 5명 확진

기사승인 2021-02-13 13:49:47
코로나19 선별검사소 방역활동 모습.

[세종=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 세종시에서 12일과 13일 오전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 

13일 세종시에 따르면, 세종204번 확진자는 고운동 한림건설 공사현장 직원이다. 세종 198번 접촉자다.

세종205번은 세종 201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세종 201번 확진자는 10대로, 대전 1122번 가족에게서 확진됐다. 

세종 206번, 207번, 208번은 모두 40대로, LH세종특별본부 직원이다. 이들은 용인 1493번 확진자와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해왔다. 

세종시는 LH세종특별본부를 5일 오전 7시 40분~오후 3시 10분, 8일 오전 8시 30분~오후 6시30분, 9일 오전 7시40분~오후 6시 30분, 10일 오전 7시 40분~오후 4시 방문한 이력이 있을 경우 예방적 선제검사를 받길 요청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와 접촉자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mgc1@kukinews.com
최문갑 기자
mgc1@kukinews.com
최문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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