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코로나19, 13일 오후-14일 천안-아산서 각 4명 확진

충남 코로나19, 13일 오후-14일 천안-아산서 각 4명 확진

기사승인 2021-02-14 18:04:38
코로나19 방역활동 모습. 

[천안=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 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13일 오후와 14일 코로나19 확진자가 각 4명 발생했다.

14일 충남도와 해당 시에 따르면, 천안 850번(20대)은 용곡동 거주자로, 자발적 검사에서 확진됐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천안 851번(70대)은 안산시 단원구에 거주하며, 서울순천향대병원 집단 감염 관련이다.
천안 852번(30대)은 성환읍 거주자로 해외 입국자다.
천안 853번(40대)은 쌍용2동에 거주하며, 동대문구 945번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했다.

아산 287번(40대)은 온양5동에 살며, 아산 284번 접촉자다.
아산 288번(50대)은 당진시 거주자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아산 289번(20대)은 염치읍 거주자로, 천안 850번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했다.
아산 290번(30대)은 온양3동에 거주하며,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와 접촉자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mgc1@kukinews.com
최문갑 기자
mgc1@kukinews.com
최문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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