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뉴스] 박태현 기자 = 입김 품은 마스크가 더 차가웠던 겨울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많은 눈이 쏟아진 날. 창가에 적힌 글귀가 꽃이 기다려지는 화초를 향한 메세지 같습니다. '걱정하진 마, 이내 예쁜 꽃을 피울 테니까'
#쿠키감성#기다려지는봄#희망의메세지#꽃이얼른피길#지나가는겨울#봄이여오라
#쿠키감성은 쿠키뉴스 사진기자가 느낀 일상의 소소한 감정을 인스타그램 형식의 정사각형 프레임으로 담은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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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우회전하던 화물차가 보행자를 쳐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 29일 부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분쯤 수영구 수영교차로 인근 이면도로에 우회전하던 1.8톤 화물차가 보행자 2명을 들이 받았다.
강원 인제군이 백담계곡을 탄소중립의 거점으로 가꾼다. 이를 위해 지난 14일 설악산생태탐방원에서 국립공원공단, 대한불교 조계종 백담사와 국립공원 내설악지구 역사문화자원 보전과 국립공원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업무협
박태현 기자 = 할아버지 손에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둘째 형이 군복입고 대동강을 건넌 지 벌써 71년째야" 6.25전쟁 기념일을 앞둔 평일. 임칠수 할아버지가 전쟁기념관 전사자 명비에서 손끝으로 형의 이름을
대구에서 스토킹하던 전 연인을 살해하고 달아난 40대 남성이 나흘 만에 세종시에서 붙잡혔다. 대구 성서경찰서
‘페이커’ 이상혁이 MSI 출전 소감을 밝혔다. 김정균 감독이 이끄는 T1은 15일 오후 3시 부산 사직실내체육
정부가 내수·경기 회복을 위해 1인당 최대 50만 원의 민생회복 지원금을 차등 지급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옛 한진 컨테이너 야적장(CY) 부지에 들어서는 '르엘 리버파크 센텀'의 분양 일정이 7월 중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내란 혐의를 받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이 법원의 조건부 보석 결정에 반발
이란과 이스라엘이 14일(현지시간)에도 미사일·드론 등 맹폭을 서로 주고받으면서 전쟁이 확산하는 모습이
이스라엘과 이란 간 충돌이 사흘째 이어지며 중동 지역 내 확전 위기감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FC바르셀로나가 15년 만에 아시아투어로 한국을 방문해 대구를 찾는다. 16일 대구시에 따르면 구단은 이날 공식
경상남도가 핀란드의 세계적 위성기술 기업 아이스아이(ICEYE)와 손잡고 우주항공산업의 글로벌 도약을 선언했다.
강원 평창군 오대산 산행에 나선 50대 여성이 이틀째 연락이 두절돼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16일 소방 당국에
배우 김서경이 작품 안팎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김서경은 현재 방영 중인 JTBC 토일드라마 ‘굿
경남농협(본부장 류길년)이 건강한 식문화 확산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임직원 대상 ‘천원의 아침밥’ 사
김석환·최세라 예스24 공동대표는 랜섬웨어 해킹과 관련해 16일 공식 사과문을 내고 보상안을 마련하겠다고
삼성창원병원 영상의학과 이원재 교수가 최근 일본 교토에서 열린 제20회 세계초음파의학회(WFUMB) 총회에서 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