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 충남 천안에서 주말과 휴일인 20, 21일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
아산에서는 2명, 당진-서산-홍성-보령-논산에서는 각 1명씩 감염됐다.
21일 충남도와 해당 시군에 따르면, 천안 953번(30대, 성정2동)은 서울 용산구 712번의 접촉자다.
천안 954번(30대, 두정동)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자발적 검사에서 확진됐다.
천안 955번(30대, 성정2동)은 서울 용산구 712번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했다.
천안 956번(30대, 성거읍)은 서울 관악구 1293의 접촉자다. 자가 격리중 확진됐다.
천안 957번(20대, 두정동)은 서울순천향대병원 집단감염 관련이다.
천안 958번(20대, 성정2동)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아산 345번(60대)은 온양 5동 거주자로 아산 290번, 292번의 가족이다.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아산 346번(40대)은 음봉면에 거주하며,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다.
당진 242번(50대)은 경기 용인시 1533번의 접촉자다.
서산 169번(50)은 역시 경기 용인시 1553번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홍성 67번(50)은 전북 완주군 35번과 접촉해 감염됐다.
보령 142번(20)은 충남 2373번의 접촉자다.
논산 55번(90)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와 접촉자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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