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신규 확진자는 총 107명 늘어나 현재까지 서울 누적 확진자는 2만7573명이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101명, 해외 유입은 6명이다.
주요 감염경로별로 보면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관련 확진자 5명, 경기 남양주시 소재 플라스틱 공장 관련 확진자 2명, 양천구 소재 유치원·어린이집 관련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기타 집단감염으로는 11명이 신규 확진됐고, 확진자 접촉으로 63명(타 시도 7명 포함)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19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최근 사흘 간 오후 6시 기준 서울 신규 확진자는 101명(19일)→114명(20일)→100명(21일)을 기록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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