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판타지오뮤직은 15일 “진진이 다이브 스튜디오의 팟캐스트 ‘언박싱’(UNBOXING)의 호스트로 발탁됐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언박싱’은 K팝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진진은 그룹 펜타곤 멤버 키노와 진행을 맡아 숨은 명곡 찾기, K팝 스타와 만남 등 여러 코너를 선보일 예정이다.
진진은 그간 아스트로 음반 활동 외에 웹드라마 ‘투 비 컨티뉴드’ ‘소울 플레이트’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일단 같이가’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이번 팟캐스트 방송에선 이를 토대로 일상·드라마·영화·뮤지컬·웹툰·게임 등 폭 넓은 주제를 다루며 특유의 입담을 발휘하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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