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정수익 기자]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한기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3년간 서울시 청소년 정책 및 시설이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 청소년시설협회(협회장 김진상)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 청소년시설협회 김진상 회장은 “한기영 의원은 헌신적인 노력과 성원으로 청소년 정책 및 시설에 이바지한 점이 지대하여 감사한 마음을 담아 드린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기영 의원은 청소년 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서울특별시 아동·청소년 상속채무에 대한 법률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서울특별시 청소년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는 등 청소년 정책 및 시설이 발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 의원은 “서울시 청소년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시설에 대한 지원을 확보하고 코로나19로 청소년들이 겪을 상황을 반영한 청소년 정책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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