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코로나19, 1일 오후 늦게 9명 추가 확진

대전 코로나19, 1일 오후 늦게 9명 추가 확진

둔산동 횟집, 클럽, 유흥주점, 노래방 관련 확진자 이어져

기사승인 2021-04-01 21:59:11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둔산 유흥주점 거리. 사진=명정삼기자.

[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일 오후 늦게  9명 추가 발생, 누적 확진자는 1315명(해외입국자 57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대전 1307번부터 1309번 확진자 3명 모두는 대전 1227번 확진자(둔산동 횟집관련)의 접촉자로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대전 1310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20대로 대전 1258번 확진자(동작구 1287번 관련)의 접촉자로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 1311번 확진자는 PC방 관련 확진자인 대전 128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유성구 거주 20대이다. 

대전 1312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40대로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대전 1313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20대로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대전 1314번 확진자는 중구 거주 60대로 남양주 확진자의 가족이다. 

대전 1315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40대로 대전 1266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한편, 횟집에서 클럽, 유흥주점 그리고 노래방까지 이어진 대전 1227번 관련 확진자는 총 34명이다. 
   
mjsbroad@kukinews.com
명정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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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정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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