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둘째주, 첫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전국 8곳 청약 접수

4월 둘째주, 첫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전국 8곳 청약 접수

기사승인 2021-04-10 05:00:10
/사진=쿠키뉴스 DB

[쿠키뉴스] 조계원 기자 =4월 둘째주 전국 8곳에서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10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4월 둘째 주 전국 8곳에서 총 3370가구(주상복합 테라스하우스 포함)의 청약 접수가 실시된다. 
 
SH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참여하는 첫 가로주택정비사업인 '관악 중앙하이츠 포레'가 분양에 나서며,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내 1000세대 이상의 대단지 ‘용인 드마크 데시앙’ 등 눈여겨볼만 한 단지가 속속 등장한다. 
 
모델하우스는 8곳에서 오픈할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23곳, 계약은 13곳에서 진행한다. 
 
날짜별로 보면 12일 ▲관악 중앙하이츠 포레 ▲e편한세상 연동 센트럴파크 1, 2단지, 13일 ▲용인 드마크 데시앙 ▲횡성 벨라시티 ▲광양 푸르지오 ▲더 센트럴 호반써밋 수성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 14일 동대구역 엘크루 에비뉴원가 청약 접수에 나선다.

모델 하우스는 ▲덕소 강변 스타힐스 ▲화성 태안 우미 린 센트포레 ▲더샵 송도아크베이 ▲속초 영랑호 엘크루 라테라 ▲힐스테이트 모종 네오루체 ▲송산지구 칸타빌 ▲한화 포레나 포항 등 모두 16일 개관한다. 

한편 첫 가로주택정비사업인 '관악 중앙하이츠 포레'는 전용면적 46~79㎡ 총 82가구 규모이며, 이 중 전용면적 46 63㎡ 34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시공은 동우개발이 맡았다. 분양가상한제 미적용 단지로 거주의무기간이 없으며, 등기 후 전매도 가능하다.

/자료=리얼투데이


chokw@kukinews.com
조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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