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부교육감은 “변화하는 교육환경에서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가는 세종교육이 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 부교육감은 광명여자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독어교육과를 졸업한 뒤,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8회에 합격, 1995년 공직에 입문한 후 교육부 창의인성교육과장, 대학장학과장, 대학정책과장, 충북대학교 사무국장, 교육부 사회정책협력관, 정책기획관, 학교혁신정책관, 국제협력관 등 보직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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