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최근 장씨와 장씨 지인 1명을 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장씨 등은 지난 2월26일 새벽 부산 부산진구 한 길에서 행인 A씨를 향해 욕설을 퍼붓고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CCTV 등 여러 증거와 현장 상황을 토대로 폭행 혐의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장씨는 장용준은 지난해 6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범인 도피교사, 보험사기 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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