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 환자 중 스무 번째 사망자(91세, 여)가 발생했다고 9일 밝혔다.
스무 번째로 사망한 대전 1721번 확진자는 지난 4월 29일 지족동 요양원 18명 집단 감염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후 충남대학교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었으나, 치료 9일 만인 8일 사망했다.
방역당국은 보도자료를 통해 사망자는 입원 전부터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환자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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