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환자 중 스물한 번째 사망자(92세, 여)가 발생했다고 16일 밝혔다.
스물한 번째로 사망한 대전 1713번 확진자는 지난 4월 2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전보훈병원에 입원 중이었으나, 치료 17일 만인 16일 사망했다.
사망자는 지족동 요양원 집단 감염 시 확진됐으며, 요양시설 입원 시에도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환자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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