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 천안시에서 2일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
2일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 1289번은 성환읍에 거주하는 40대로, 아산 온천 집단 발생 관련자로 자가 격리 중이었다.
천안 1290번은 신부동에 거주하는 20대로, 경기도 남양주 2181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천안 1291번(50대, 쌍용2동), 천안 1292번(30대, 불당동)은 자발적 검사자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천안 1293번은 불당동에 거주하는 40대로, 아산 661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천안 1294번은 성정2동에 거주하는 50대로, 역시 아산 661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와 접촉자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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