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3일 8명 발생, 누적 확진자는 2347명(해외입국자 64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시는 대전 2342번(서구, 30대)과 대전 2343번(서구, 50대), 대전 2344번(중구, 70대) 확진자 3명은 노래방 관련 확진자라고 밝혔다.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은 대전 2340번 확진자는 동구 거주 70대로 요양병원 관련 대전 2097번의 접촉자다.
대전 2341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50대로 감염경로를 확인 중인 대전 2324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대전 2345번(동구, 70대)는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인 대전 2340번 확진자의 배우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 2346번(중구, 40대)확진자는 대전 2330번의 직장동료(모 약국)며, 대전 2347번(동구, 30대)은 감염경로를 역학조사 중이다.
한편, 대전시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3주 연장해 7월 4일까지 실시하며, 상황이 악화 될 시 언제라도 거리두기를 상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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