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역전지하도상가 실내공기질 측정결과 ‘적합’ 판정

대전시, 역전지하도상가 실내공기질 측정결과 ‘적합’ 판정

매일 방역 소독, 하루 6회 이상 공기순환 실시

기사승인 2021-06-16 10:11:59
▲ 대전, 역전지하도상가. 사진=대전시시설관리공단 제공

[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은 다중이용시설인 역전지하도상가의 실내공기질 측정결과 미세먼지 등 5개 항목에 대해 적합판정을 받았다고 16일 공개했다.

공단은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난달 17일, 18일 이틀 동안 (사)대한산업보건협회에 의뢰하여 실내공기질 측정을 하였다.

역전지하도상가는 실내 공기질 관리 및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 6회 이상 공기순환 실시, 매일 자체 방역소독 및 정기적으로 동구보건소와 합동방역 실시 등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실내 공간 조성을 위해 앞장서 왔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역전지하도상가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실내공기질 관리 및 코로나19 대응 방역활동을 철저하게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mjsbroad@kukinews.com
명정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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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정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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