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코로나19, 12일 종교시설 중심 17명 확진

천안 코로나19, 12일 종교시설 중심 17명 확진

기사승인 2021-07-12 22:00:14
코로나19 방역활동 모습.

[천안=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 천안시에서 12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종교시설 관련 중심으로 17명 발생했다.

12일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 1502~1504번·1513번·1518번 확진자는 관내 종교시설 집단발생 관련이다.

천안 1505번 확진자는 서울시 구로구 확진자의 접촉자다.

천안 1506번은 천안1476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천안 1507번 확진자는 관내 보험판매업 집단발생 관련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 1508번째 확진자는 해외 입국자다.

천안 1509번은 천안 137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천안 1510번 확진자는 천안 138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 1511번과 천안 1517번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천안 1512번 확진자는 광주광역시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했다.

천안 1514번 확진자는 아산시 735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천안 1515번은 천안 1514번째 확진자의 가족이다.

천안 1516번은 대전시 2973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와 접촉자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mgc1@kukinews.com
최문갑 기자
mgc1@kukinews.com
최문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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