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코로나19, 밤새 12명 감염 ... 대부분 감염경로 조사 중

대전 코로나19, 밤새 12명 감염 ... 대부분 감염경로 조사 중

17일 45명 발생 ...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수치

기사승인 2021-07-18 10:09:19
▲코로나19 방역 이미지.  사진=쿠키뉴스DB.

[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밤새 12명 발생, 17일 하루 확진자는 45명 늘었다고 발표했다.

대전시는 대전 3223번(서구, 20대), 대전 3224번(서구, 20대), 대전 3225번(서구, 20대), 대전 3228번(대덕구, 30대), 대전 3229번(대덕구, 30대), 대전 3230번(유성구, 20대), 대전 3233번(유성구, 20대) 확진자 7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대전 3222번(유성구, 20대)과 대전 3227번(서구, 20대) 확진자 2명은 타 지역 감염자다. 

대전 3231번(유성구, 미취학아동)과 대전 3232번(유성구, 50대) 확진자 2명은 대전 3140번(최초 #3083) 확진자의 가족이다. 

대전 3226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60대로 7080 라이브 카페(최초 #2912)n차 감염자의 밀접 접촉자다.

한편, 대전시 방역당국은 7080 라이브 카페 누적 확진자를 20명이라고 밝혔다.   

mjsbroad@kukinews.com
명정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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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정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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