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조계원 기자 =서울시는 18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잠정 집계결과 37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대와 비교해 13명 많은 규모다. 전날 하루 전체 확진자는 523명이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6일부터 500명대를 보이고 있다. 지난 13일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638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5만8599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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