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 천안시에서 27일 코로나19 확진자 14명(천안 1766-1779번)이 발생했다. 5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27일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 1766번(40대, 구리시)확진자는 구리시 확진자의 접촉자다.

천안 1767번(40대, 대흥동)확진자는 천안 1530번의 가족이다.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천안 1768번(30대, 신방동)은 천안 1753번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했다.

천안 1769번(50대, 쌍용동)확진자는 천안 1524번의 가족이다.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천안 1770번(40대, 직산읍)확진자는 관내 기업체 집단 발생 관련이다.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천안 1771번(60대, 목천읍)확진자는 천안 1664번의 가족이다.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천안 1772(30대, 두정동)확진자는 천안 1692번의 가족이다.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천안 1773번(40대, 성정2동)은 천안 1758번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천안 1774번(60대, 백석동)은 천안 1758번의 가족이다.

천안 1775(20대, 불당동)~1777번(40대, 차암동), 천안 1779번(30대, 부천시)등 4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자발적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천안 1778번(50대, 봉명동)확진자는 천안 1722번의 접촉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와 접촉자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mgc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