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영재 기자 =전북 정읍시 북면은 신평리 출신인 김보선 (주)코튼클럽 대표가 인재양성과 지역발전을 위한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김보선 대표는 지난 2013년부터 9년째 매년 1천만원씩 성금을 전해오고 있다.
김보선 대표는 “어머니의 가르침대로 고향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노력했다”며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살기 좋은 고향 북면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읍시 북면 신평리 출신인 김 대표는 북면초와 호남중, 정읍고를 졸업하고 1988년 신광실업을 설립해운 운영하가 1998년 해태상사(주)에서 ㈜코튼클럽을 인수해 회사를 키워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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